11월1일 일반절임배추 40kg 김장을 하고 올해는 배추가 풍년이라 해서
못난이 아기배추 20kg 다시 신청해서 16일에 김치를 담갔답니다 .
김치찌게랑, 김치 볶음밥을 자주 해먹기 때문에 못난이로 했지요.
작은 고추가 맵다지요.
못난이 아기배추도 제법 튼실한 놈이었어요. ㅋㅋ
일찌감치 김장 해 놓고 룰루랄라 콧노래 부르며
단풍구경 갈 생각에 신났는데, 못난이로 부자가 됐어요.
절여서 깨끗하게 배달 되기때문에 안심하고 양념만 버무리면
김장 두번, 세번도 ~~~혼자서 충분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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